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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반,

by pastry 2016. 9. 26.

처음 티스토리를 꾸밀때쯤엔,

일을 하기도 전이고 이것 저것 공부하고 있던터라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해놓자" 라고 해놓고 몇개 정리는 못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해버려 이렇게 방치된 공간이 되어버렸다.

 

언제나 익숙해질까 싶은 직장생활이 벌써 일년 반, 근데 생각보다 배운건 없는 듯한 느낌과 그에 다른 허무함에 이렇게 다시 티스토리를 찾게 됐다. 뭐 새로운 기술을 막 파보자 싶은 생각은 안 드는 관계로 이것저것 아무거나 올릴꺼 같지만..이런 블로깅이 방향성을 잃은 요즘의 내게 다시 의욕을 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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